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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정의,인권 「자유를 꿈꾸다」 제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 개막

자유,정의,인권 자유를 꿈꾸다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 개막

 

납북피해자의 상징 요코타 메구미의 납북을 다룬 납치”(원제 : ‘메구미에 대한 맹세’) 개막작으로 선정



자유를 꿈꾸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6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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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명보아트시네마가 주관하는 이 영화제는 인권운동의 대중화를 목표로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인권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권운동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 보인다.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이 조직위원장이며 이장호 영화감독이 집행위원장인 <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의 개막식에는 이익선 앵커의 사회로 일본대사 등 각계에서 초청받은 셀럽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울림이 강하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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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으로는 197713세의 나이에 일본에서 납북되어 지금까지 송환되지 않아 납북피해자의 상징으로 불리는 요코타 메구미의 납북 과정과 송환을 다룬 납치”(원제목 : ‘ 메구미에 대한 맹세 ’)가 선정되었다. “납치”( ‘ 메구미에 대한 맹세 ’)는 일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현재까지 2개월간 장기 상영 중이며 제작비 전액을 클라우드 펀딩으로만 제작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인권문제와 더불어 영화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어 <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의 첫 문을 의미 있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2일째에는 ()물망초와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북한 인권 및 납북자 송환 문제를 다룰 세미나가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며 명보아트홀 광장에서는 북한 인권에 관련된 사진 및 그림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10편의 장편 영화가 상영될 <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의 시간표는 폐막식을 빛내줄 영화와 함께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관련된 공식문의는 010-7117-5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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