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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국방 "6.25, 北공산침략 저지 성공한 전쟁"

  • 날짜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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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국방 "6.25, 北공산침략 저지 성공한 전쟁"

입력 : 2013-07-26 17:48:16 | 수정 : 2013-07-26 18:03:07



"北 정전협정 준수 및 진정성 있는 태도 촉구"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6.25전쟁은 우리군과 유엔군 입장에서 보면 공산침략을 저지한 성공한 전쟁”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한뒤 “북한이 7.27(정전협정체결일) 전승기념일로 대대적 선전을 하고 있지만 6.25는 (북한 입장에서)한반도 적화라는 최초 계획을 달성하지 못한 실패한 전쟁”이라며 “우리 국군과 유엔군 입장에선 공산주의자들의 반인륜적 침략을 저지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성공한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김 장관은 "북한이 정전 협정을 준수하고 보다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올바른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최근 개성공단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북한은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에 임하고 있지만 재발 방지 대책 등 근본적 문제에 대해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그들의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전략목표에 미치지 못하면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기습 도발 대비책에 대해 "우리 군은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적이 무모한 도발을 한다면 강력히 응징해 재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이라고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